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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에이즈 환자 신장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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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4-02 11:52 조회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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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있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 사이 신장 이식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29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지난 25일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된 HIV 보균자 사이 신장 이식이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HIV 보균자는 신장 이식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기증자가 신장 질환을 일으키는 등 큰 위험이 따랐기 때문.

그러나 새로 개발된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할 경우, 신장을 안전하게 이식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며 세계 최초로 수술에 성공했다.

수술을 집도한 크리스틴 듀랜드 박사는 "신장을 기증받은 환자는 놀랍도록 건강하며 우리는 향후 장기적으로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술이 HIV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다르게 만들도록 도전하는 일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공여자인 니나 마르티네즈(35)는 수술 후 "의학계에 최초로 기록돼 흥분된다"며 수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신처럼 기증을 고려하는 이가 있다면 함께하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의학계는 이번 수술의 성공으로 HIV 치료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HIV 보균자는 3,700만명이며, 이는 세계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험을 끼치는 질병 중 하나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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